1. 기사 설명 📖
천재교육,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성료, 고도화된 교육용 AI 기술력 호평
국내 대표 교육 IT 기업 천재교육이 미래 교육 박람회에 참여해, 자신들의 신기술을 접목한 교육 서비스, 교육 현장 지도 도움 서비스를 선보였고 큰 호응을 얻었다.
2.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1) 기업 소개
- 국내 교과서 점유율 1위 기업 (97.1%의 학교가 채택)
- 11억건의 문항 이력 데이터 기반으로 AI 맞춤형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콘텐츠 접목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선도 중
- AI 센터 설립,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함
(2) 천재 교육이 선보인 AI 활용 신 서비스
- 지니아튜터: 공교육 특화 AI 평가 분석 서비스
➜ 수업 진도에 맞춘 차시별 진단, 형성, 단원 평가 제공
➜ 오답 유형에 따른 AI 유사 문제 추천으로 자기주도 학습 유도
➜ 평가별 혹은 평가 종합된 시각화 리포트 서비스 - 클래스 핑퐁: 온,오프라인 수업 소통 도구
➜ 학습 퀴즈, 책 읽고 활동하기 등, 수업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도구들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 - AI 기반 글 첨삭 서비스
- STT 기반 말하기 평가 서비스
- OCR 기반 문제지 인식 기술
3. 추가 조사한 내용 📋
(1) 현직자 인터뷰: 천재교과서의 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이유 있는 자신감
a. 천재 교육의 교육업계 전망과 천재 교육의 대비 상황
25년 기점으로 AI 디지털 교과서와 고교 학점제가 전면 도입됨. 이에 따라 천재 교과서는 이미 AI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진로, 융합 선택 교과 모두 개발했음. 수업 자료도 개발 중이고 이러한 자료들은 2025년 부터 천재교육, 천재 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에서 서비스될 예정
또한 요새 애들이 디지털에 익숙해지면서, 집중력이 줄어들었고, 문해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서책형 교과서에는 시각화 자료를 지난 교육과정 대비 1.5배 늘렸으며 글자 수도 키웠고, 여백도 많이 추가함. 또 디지털로 공부하라고 관련된 ChatGPT와 메타 버스 콘텐츠도 다수 수록함. + 문해력 저하가 심각해서 상세한 용어 해설도 대폭 강화시킴.
b. 천재 교과서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해서 자신감 넘치는 이유
이러한 교육과정에 신기술 도입 발표가 나기 이전부터 천재교육은 밀크T
라는 자체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운영했기에, 기술 내재화 및 노하우가 이미 축적되어 있음. (정부에서 발표한 AI 디지털 교과서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기능(AI 기반 학습자 수준 진단 및 맞춤형 학습 제공)들은 이미 천재교육은 AI센터라는 전문조직을 따로 두고 수년 전부터 관련 원천 기술을 개발해왔고, 밀크T라는 플랫폼에서 서비스 하고 있음.)
c. 교육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서 경계해야할 점
- 기업 : 공급자 마인드 조심하기
➜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의 입장이 아닌 공급자 입장에서 개발하면 도태 당하고 외면 당한다. 항상 고객인 학습자와 교사 관점에서 서비스 제공해야함. - 학생: 디지털 교육이 편해도 인성 교육과 같은 아날로그 교육을 경시해서는 안된다.
- 교사: AI를 보조 도구로서 자유롭게 활용할 역량을 키워야한다.
➜ 이를 위해 천재교육에서는 교사들을 위한 안내 교재 및 연수 진행 예정
d. 천재교육의 단기, 장기 목표
- 단기: 지난 3번의 교육과정(2007, 2009, 2015)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는데, 이번 2022 교육과정에서도 점유율 1위를 지키겠다.
- 장기: 미래에는 모든 교과서 AI 디지털 교과서화 될 것이다. 이에 대비해 교과별 디지털화 노하우를 계속 축적하여 AI 디지털 교과서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도 선도하겠다.
(2) 용어 정리
AI 디지털 교과서 : 2022년 교육 개정부터 도입된 새로운 형태의 교과서, 단순히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과서라는 것을 넘어서 다음 규격을 맞춰야 AI 디지털 교과서로 인정 받을 수 있다.
- AI에 의한 이수자의 학습 능력 진단과 분석이 가능하다
- 개인별 학습 수준과 속도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 학생의 관점에서 설계된 학습 코스 설정이 가능하다.
2022년에는 AI 디지털 교과서에 더불어 고등학교 학점제가 시행되어,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이수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형태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러한 AI 디지털교과서의 추진 방향을 정부에서는 AIDT로 규정하고 있다.
- A(adaptive Learning): 맞춤학습, 학습자의 특성(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 학습 경험 제공
- I (interesting & immersion): 흥미와 몰입, 학습자가 학습에 흥미를 가지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학습 경험 제공
- D (Diversity & Data-Driven): 다양성과 데이터 기반, 다양한 학습자에 고려하여 데이터 기반한 학습 경험 제공
- T (High Technology): 첨단 기술 적용, 생성형 AI, VR, AR, MR,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접목한 학습 환경 제공
25년 까지 국(특수교육), 영, 수, 정보 과목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며, 28년에는 국(일반교육), 사, 과, 역사, 기술&가정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4. 요약(오늘의 경제 신문 스크랩 + 추가 조사 내용) ✍️
천재교육은 우리나라 교과서 점유을 97.1%에 달하는 압도적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하지만 천재교육은 우세함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2022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고교 학점제에 맞게 자사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갔다. 먼저 디지털화 진행에 따라 저해된 학습자의 집중력과 문해력을 보완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서책형 교과서의 시각 자료를 1.5배 늘리고, 글자 크기를 키웠으며, 용어 해설을 대폭 강화했다. 그리고 익숙한 디지털을 활용한 콘텐츠도 늘렸다. (chatGPT 활용, 메타버스 활용 등)
내년(2025년)을 기점으로 2028년까지 모든 교과서의 AI 디지털 교과서화를 목표로 한다고 정부가 발표했는데 천재교육은 교육과정 발표 이전부터 당사의 밀크T
라는 스마트 러닝 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 교과서와 디지털 컨텐츠 기술을 내재화하고 노하우를 축적한 터라 다음 교육과정에서도 점유율 1위를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천재교육에서 가장 경계하는 것은 공급자 마인드
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마인드는 고객인 학습자와 교사
의 요구사항에 맞지 않는 기능들을 구현할 우려가 있어 최종적으로 도태하고 외면당하기 쉽기 떄문이다.
5. 적용할 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
신기술 특히 AI를 활용한 교육 컨텐츠를 교육과정 발표 전부터 서비스하며 역량을 키운 선경지명, IT 신기술 도입의 적극성, 고객에 맞게 서책형 교과서를 변화시키는 모습에서 왜 천재교육이 한국 교육 시장의 압도적 1위인지 알 수 있었다. 이를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 나의 자기소개서를 독창적으로 만들어야겠다.
6. 연관기사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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